


[ 재능 ]
초고교급 지휘자
지휘자는 단순히 연주의 시작이나, 템포, 리듬을 통일할 뿐만 아니라 음악적 표현에 필요한 모든 해석을 연주자에게 지시하여, 작품을 재창조하는 연주가를 뜻한다. 장의 아버지는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셨고 그런 아버지를 존경했던 장은 아버지와 함께 한 무대에 서는것이 꿈이었고 바이올린은 잡았다. 하지만 장의 바이올린은 조금 잘하는 수준이었고 같은 무대에 서는건 불가능했다. 어떻게 하면 같은 무대에 설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장은 지휘봉을 들기로 했다.
지휘에 재능이 있던 장은 지휘를 배운지 고작 3년만에 그 어렵다는 지휘자 콩쿨에서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해냈고 파리의 전통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로 훌륭하게 데뷔하기까지에 이르렀다. 천재지휘자 장 르노! 라는 타이틀을 달고 빠른 속도, 그리고 첫 공연을 성공시키면서 초고교급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 성별 / 국적 ]
남성 / 프랑스
[ 키 / 몸무게 ]
178cm / 70kg
[ 성격 ]
다정하고 상냥하고 활발함.
장난끼도 많은 편이고 누구든지 웃으면서 대하며 예의가 바르다.
[ 활동사항 ]
아버지가 세계에서 손꼽히는 바이올리니스트. 현재는 순회공연을 하고 있다. 인터뷰등을 할때마다 아버지를 꼭 한 번씩 언급하는데, 그만큼 아버지를 잘 따르고 자랑스러워 하고 있는듯.
그의 지휘는 톡톡 튀고 밝은 느낌. 장조의 밝은 곡을 그의 느낌을 살려 잘 지휘한다. 상임지휘자로 뽑힌것은 약간의 운이 따랐는데, 그 전까지 쭉 지휘하던 지휘자가 조용하고 웅장하게 지휘를 하는 사람이라 신선하고 밝은 지휘를 원했던 것.
완벽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언제나 연습을 그의 이미지답게 밝고 즐겁게 진행했기 때문에 완벽주의자라고 짜증내고 싫어하는 사람들은 없는듯.
[ 선 ]
첸 리얀 - 초고교급 오케스트라 작곡가.
같은 지휘자시절에 동료이자 경쟁자로써 서로 실력을 겨루고 또 서로 도움을 많이 주고받은 친구.
사고를 당했을때 도움을 많이 줬으며 또 안타까워 하고 있다. 하지만 사고를 딛고 일어나 초고교급 타이틀을 따낸 친구를 꽤 자랑스러워 하고 있음.
[ 소지품 ]
지휘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