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재능 ]
초고교급 경호원
경호 대상자의 신변을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사람.
경호내용에 따라 적절한 경호방법을 선택하여 경호 계획을 수립, 경호 대상자의 이동 경로를 파악한 후
위험 요소를 확인·배제시키고, 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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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데노코지 가는 예로부터 고위직이나 재벌가와 같은 상류층의 경호 및 신변 보호를 맡던 경호원 가문으로, 상징은 붉은 리본.
오랫동안 이어온 가업인만큼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카데노코지의 경호는 높은 신뢰도와 명성을 지니고 있는데
그 의뢰 비용은 상상을 초월하지만 고용된 동안은 고용인을 무조건적으로 따르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대상을 확실히 보호하기로 유명하다.
그렇기에 일원 모두 어릴 때부터 경호원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아오며 코아메도 그런 아이 중 한 명.
다만 교육에 임하던 코아메는 다른 아이들과 달리 유독 뛰어난 자질을 보였는데 신체능력, 상황판단력, 자기통제력 등과
가문에서 개별로 실시한 테스트에서도 독보적으로 높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이를 본 코아메의 아버지는 코아메의 실력이 충분하다 판단,
예외적으로 코아메를 1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서부터 처음으로 실전 의뢰에 보내게 된다.
어려보이는 코아메를 본 의뢰인은 영 탐탁치 않아했지만 카데노코지의 성을 믿어보기로 하였고
그럼에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식의 반응을 간간히 보였으나 코아메는 그런 반응속에서 전혀 개의치 않게 의뢰인을 위협으로부터 보호해내
어린 나이로인한 실력에 대한 의심을 말끔하게 지우듯이 첫 의뢰를 완벽하게 성공시켰다.
이후 코아메의 신뢰도는 쌓이기 시작했으며 '어린 나이에 일을 잘하는 경호원이 있다.'라는 소문이 퍼져
점점 코아메에게 오는 의뢰 또한 늘어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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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 이르러서는 적지 않은 수의 경호를 맡았고, 그 때마다 최상의 만족도를 가져다주고 있다.
의뢰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도 아끼지 않으며 카데노코지 내에서도 선호도 0위에 위치해있는 중.
코아메에게 경호를 받은 사람들은 '배테랑에 앞서면 앞섰지 결코 뒤쳐지지는 않는 수준.'이라는 평가를 내린다.
그렇게 코아메는 경호원으로서의 뛰어난 실력과 명성, 그간 해온 일의 완벽성을 인정받아 초고교급의 칭호를 받게 되었다.
[ 성별 / 국적 ]
남성 / 일본
[ 키 / 몸무게 ]
182cm / 62kg
[ 성격 ]
조용하고 말수가 적어 정확히 어떤 성격인지 알려진 바가 적다.
상당히 예의바른 말투를 사용하는 듯. 조금 딱딱해보이는 인상이다.
[ 활동사항 ]
- 상당한 비용을 요구하기 때문에 그 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 상류층의 경호를 맡아왔다.
개중에는 비밀리에 지켜줄 것을 요구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은 활동사항도 있는 편.
큰 행사 등의 경호원으로서는 나가지 않고 오로지 개인 경호만을 맡고 있다.
다만 상류층 사람들 중에 오로지 깨끗한 사람만이 존재하지는 않고, 확실한 악인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카데노코지 가를 아는 몇몇 사람들은 코아메와 카데노코지 가를 '돈만 주면 악한 인물이라도 지켜주는 속물들'이라고 비판하기도 한다.
- 몇 개월 전부터는 영국의 한 유명 탐정의 경호를 맡고 있는 중.
이 또한 의뢰인 측에서 자신이 고용했다는 것을 비밀로 해줄 것을 요구했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았으나
기존 짧게 맡았던 것과는 다르게 꽤나 장기적으로 맡고 있으며 경호를 위해 자신이 직접 영국으로 건너간 상태였던 듯하다.
[ 선관 ]
코델리아 다즐링 - 초고교급 탐정
현재 자신의 고용인. 코델리아의 직업상 원한을 살 일이나 생명적 위협이 많았기 때문에 고용한 것으로
자신을 고용한 그를 무조건적으로 따르고 있다. 코아메에게 있어서는 누구보다도 최우선으로 여겨지는 사람.
일 외적으로도 둘의 사이는 나쁘지 않은지 나름대로 잘 지내고 있는 중이다.
[ 소지품 ]
PDA, 수첩, 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