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재능 ]
초고교급 발레리나
- 발레리나 : 주역을 맡아 솔로를 출 수 있는 무용가를 이른다. 프리마 발레리나의 준말로 한국에서는 보통 발레를 하는 무용수라는 뜻으로 원뜻과 다르게 쓰인다.
-발레리나치고는 작은 키, 163cm라는 키는 발레리나로서는 크게 성공할 수 없는 키이다. 특히나 남자와 함께 추는 공연에서는 서로가 받혀주는 키차이가 적절하고, 아름다워야하기때문에, 여태껏 뮤는 남자와 공연을 해본 적은 극소수이다.
- 작다. 심지어 아직 어려서 그런가? 얼굴에 때묻지않은 순수함이 돋보였다. 짖밟혀도 웃으며 역할을 가리지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아래에서부터 차근차근 끌어올렸다. 그 역할에서 멈추지않고, 스스로 그 역할을 해석하여 조연이어도 누구보다 눈에 띄이는 역할을 하였다.
- 주역을 고르는 테스트에 선발되지만, 주역은 되지못하는 그녀였다. 그렇기에 그녀의 데뷔는 작지만 화려하였다. 때마침 자신의 키와 알맞는 무용수가 정해졌고, 그녀는 그것을 축복으로 여긴다. [라. 실피드] 스코틀랜드의 농천을 무대로한 이야기의 [요정 실피드]로 출현하였고, 작지만 누구보다도 열심히하였다. 그리고, 이 역할은 그녀에게 안성맟춤이었다. 억지로 요정의 틀에 자신을 맟춘게 아니었다. 작은 요정. 그것을 연기함으로써, 그녀의 연기력과 표현력을 그곳의 모두에게 보여줄 수 있었다.
- 그 공연은 중심으로 그녀를 부르는 공연을 더더욱 많아졌으며, [발레단]에 함께 합류하고있어도, 혼자서 나가는 일이 많아졌다.
[ 성별 / 국적 ]
여성 / 일본
[ 키 / 몸무게 ]
163cm / 45kg
[ 성격 ]
- 17살처럼 언제나 밝고, 웃는 천진난만한 아이. 조신스러울려나. -
- 행동에 절제와 절도가 있으며, 함부로 행동하지않는다. 한 텀 느려도, 언제나 생각을 하고서 사람들을 대하려고하는 편이다. 자신의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면서 지키려고 생각한다. 특히, 어리기때문에 무언가를 배우려고하는 마음가짐이 다르다. 인연을 통해서 배우는 것이 많다, 라고 어렸을때부터 깨달아버렸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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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근나근하고, 온화할거같은 겉모습과는 다르게 직설적으로 말을 하는 경향이 있어서 상대를 더 놀라게한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나른나른거리면서 조곤조곤하게 말하다가 생각치도못한 단어가 툭하고 튀어나와서 상대를 더 놀라게만든다.
아무렇지도않게 말을 함부러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경험한 것이 적기때문에, 모르는 마음으로 툭툭 내뱉는 경우가 다수이다.
[ 활동사항 ]
- 발레때문에 학업을 소홀히 한 적이 없다. 발레때문에 성적이 떨어진다, 공부를 못한다라는 소리를 듣지않기위해서 공부에도 힘쓰고있다. 특히나, 문학쪽.
- 정말로 세상물정을 모르는 아이. 항상 발레와 학교, 집 이런식의 행동패턴을 가지기때문에 그녀의 세상을 책으로 본 작은 공간에 불과하였다. 발레로 인해 많은 세계를 돌아다녀도, 관광이나 그런 것을 다녀본적이 없어서 알고있는 부분이 얕다.
- 요리를 정말로 못한다. 책을 보고 하여도, 제대로 할 줄 모른다.
- 발레는 할때를 제외하면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았다. 부모님과의 시간이 많아, 사이가 좋다고 공연히 말할 정도. 부모님의 말이라면 항상 잘 듣는 편. 그래서일까, 어렸을때부터 인연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부모님이 사회생활에서까지 자신을 돌바주지않는다고 생각한 그녀는 한 번의 인연을 계속해서 유지하려 붙잡는다.
- 누군가가 동화책처럼 책을 읽어주는 것, 혹은 자신이 읽어주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책을 좋아한다는 소문이 퍼져서 공연이 끝나면, 꽃보다 책선물이 더 많다는 소문도 있다.
- 스스로를 뮤라고 칭하면서 말한다. 별칭은 작은 요정.
[ 소지품 ]
토슈즈, 구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