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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능 ]

초고교급 보건위원

-

부상의 치료, 회복을 돕는 의료인. 

일찍이 타인을 돕는 것에 관심이 있어 보건학을 공부한 후 미들스쿨에 진학하였다.

입학 행사에서 인파에 떠밀린 사람들이 넘어지고 밟히는 사고가 일어났고, 평소 쌓아둔 지식으로 침착히 응급처치를 하여 큰 사상자가 나오지 않았다.

훌륭한 대응에 전교생 앞에서 꽤 주목을 받고 보건교사의 지도 아래 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외의 각종 행사에서 크고 작은 부상은 모두 도맡아 치료하였으며, 봉사활동도 다양하게 하고 다녔다. 

3년간 보건위원으로 활동한 후, 어떠한 사고가 일어나도 모두 올바르게 대처해내는 실력을 인정받아 일본의 학원으로 진학할 수 있게 되었다. 

 

[ 성별 / 국적 ]

남성 / 독일

 

[ 키 / 몸무게 ]

163cm / 50kg

[ 성격 ]

- 밝고 쾌활하다. 매사에 긍정적. 

문제 상황이 닥쳐도 '~이러면 되지 않을까용!' 하고 해결책을 떡하니 내놓는다. 그러나 별 도움은 안 됨.

 

- 장난치는 걸 좋아한다. 

본인의 겉모습 때문인지 오해하는 경우가 많아, 일부러 놀리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 오지랖이 꽤 넓은 편.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며 도와줄 건 없나 기웃거린다. 좋게 말하면 친절하다고도 할 수 있다.

 

[ 활동사항 ]

- 여장은 절대 취미가 아니라고 한다.

이 발언 외에는 어떠한 발언을 들을 수 없다. 하는 이유도, 언제부터 했는지도 알 수 없음.

 

- 홈스쿨링으로 보건학을 공부했다고 한다.

일반 초중등 교육과정 또한 공부했지만, 보건학만은 훨씬 예전에 대학과정까지 수료한 상태.

 

- 특이한 혈액형 때문에 일찍이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어떠한 실험에 참여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실험 내용은 연구소에서 공개하지 않아 알려진 바 없음.

 

[ 소지품 ]

손수건, 머리끈(5), 볼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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